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진단과는 달리 MRI는 자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리 방사선 피폭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. 또한 전산화단층 촬영장치의 대조도 우수성, 초음파 검사의 비침습적인 장점 핵의학 장비의 기능적 검사 등 여러 장비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첨단 진단 방법이다.

지엔스 헬시니어스의 MAGNETOM Luminia는 70cm의 넓은 출입구와 환자 친화적인 3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치(MRI: Magnetic Resonance Imaging)이다. 이런 하드웨어의 특징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. 또한 작아진 마그넷과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한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하다.

– 기존 CT에 비해 높은 선명도

Chronon x-ray tube : 16슬라이스 CT 최초로 주석(Tin필터)를 장착하여 흉부 및 골 진단 촬영 시 초저방사선량(Ultra-low radiation dose)으로 검사가 가능하며, 더욱 선예도 높은 영상을 제공합니다.

Stellar detedtor : 기존 검출기에서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노이즈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작은 질병을 더욱 명확히 진단할 수 있고, 보다 적은 방사선을 사용해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.

– 검사 시간의 단축

FAST Scanning: FAST Planning 기능을 통해 자동적으로 정확한 검사 영역을 설정하여 손쉽게 촬영하고자 하는 부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– 방사선 피폭 최소화 기능

SAFIRE : 반복적 제거 기법으로 영상 노이즈를 제거하여 우수한 영상을 획득하고 인체에 미치는 방사선의 양을 최대 60% (미국 FDA 검증)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.

CARE i-Tilt 장착 : 방사선에 민감한 장기에 직접적 방사선 피폭량을 줄여 위해성을 낮추고 영상의 질도 향상시켜 보다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.

주석(Tin) 필터 장착 : 주석 필터를 통해 불필요한 낮은 방사선 에너지를 원칙적으로 차단하여 흉부 CT 검사 시 초저방사선량 사용으로 보다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.

– 더욱 많은 진단 영상 제공

최대 70cm영상 크기(FOV) 및 1회전당 32개의 영상 제공 : 32슬라이스 CT 중 가장 큰 70cm의 CT 단면상을 지원하며 또한 1회전 당 32개의 영상으로 제공합니다

미세수술현미경은 정교한 수술을 위해 사용되며 수술 부위를 최대 42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며 4K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여 선명한 화질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부위의 크기와 조직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의료장비이다. 얼굴봉합수술, 척추수술 등 좁은 수술 범위의 미세혈관이나 신경을 다루는 고난이도 수술에 사용된다.

촬영 부위와 방향, 조건 등의 설정을 저장하여 빠르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한다. AEC 기능 : 조사량 자동 조절 기능으로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방지한다. DAP(면적선량계) 기능으로 누적된 환자 선량 측정 및 확인을 가능하게 한다.  또한 고품질의 영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며 선명한 진단영상으로 진단의 효율을 높여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저선량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.